안녕하세요?
이제는 눈도 오고 많이 추워졌습니다.
다들 감기 조심하세요.
오늘은 시끌벅적한 주막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냥터로 출발해보겠습니다.
부여 자호굴로 가시려면 일단 동쪽으로 가세요.
동쪽에서 쭉 내려오시면 사랑방 위에 자호굴이 있습니다.
정확한 좌표는 (111,126) 입니다.
남쪽으로 가셔서 우측으로 가셔도 걸리는 시간이 비슷할 거 같습니다.
자호굴에 입장을 하니 두 종류의 자호가 보이는군요.
바닥에는 자호의가죽과 은전이 보입니다.
두 아이템은 생각보다 드랍룰이 높습니다.
3굴은 첨사냥하기 좋은 맵인 거 같습니다.
장애물도 많이 없고 다음 굴 입구도 아깝습니다.
아, 그리고 붉은색 자호도 보입니다.
총 3종류의 자호가 있는 거 같습니다.
5굴은 좀 맵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.
좌표 (8,25) 쪽으로 내려가시면 돌 뒤에 걸어갈 수 있습니다.
이 길로 걸어가셔야만 다음 굴로 갈 수 있습니다.
7굴도 많은 분들이 햇갈리실 수 있습니다.
스크린샷에 있는 다리를 건너셔 가셔야합니다.
입구처럼 생긴 지형물이 2개나 있으나 다른 하나는 아무 기능이 없습니다.
꼭 다리를 건너서 가는 입구로 가셔야 다음 굴로 갈 수 있습니다.
10굴에 오니까 적호가 보이는군요.
보스라고 생각했는데 2마리나 있어서 보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.
적호 중 한마리는 철검을 드랍했습니다.
철검의 능력치를 보니 며칠 전에 주운 철도보다 데미지가 높아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.
이상으로 자호굴 공략을 마치겠습니다.
하루하루 발전하는 황웅이 되겠습니다.
내일도 역시 새로운 사냥터로 찾아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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